-
텍스트
-
텍스트
-
텍스트
-
텍스트
-
텍스트
텍스트
텍스트
텍스트
텍스트
텍스트
가장 최신의 업계뉴스를 알려드립니다.
130개 의약품 유통사 코로나19에도 매출 성장세 유지…14%↑
2021-04-13
호남지오영 손석근 사장님, 전남지사 표창장 수여 호남지오영 손석근 사장님, 전남지사 표창장 수여 지난 8월 25일 호남지오영 손석근 사장님께서 지오영을 대표하여 코로나19로 염려되는 국민의 건강 및 전염 방지를 위해 공적마스크 유통에 앞장선 공로로 전남지사 표창장을 수여하였습니다. 손석근 사장님께서는 이번 표창 수여식에 참석하셔서 “코로나가 처음 발생 시에는 마스크 생산량이 부족하였고 유통시스템도 갖춰지지 않아서 국민들의 마스크 구입에 대혼란이 발생하였으나 국민들에게 정확하고 빠르게 마스크를 공급해야 한다는 지오영의 경영지침에 따라 전 그룹사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완벽하게 공급함으로써 약사님들로부터 찬사와 함께 지오영의 위상을 높일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문을 발표하시며 “그동안 수고하신 모든 직원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덧붙이셨습니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공적마스크 공급에 애써준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하기 위한 뜻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20-09-17
대약, 대한민국 약업대상 김희중 등 약사포상 시상식 대한약사금장 손인자 등 5명·약연상 이재경 등 5명·약사금탑상 이기종 등 5명제1회 대한미국 약업대상에 김희중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을 비롯해 대한약사금장에 전인자 병원약사회 명예회장 등 5명, 약연상에 이재경 울산시약 자문위원 등 5명, 약사금탑상에 이기종 서울시약 부회장 등 5명, 자랑스러운 대한약사대상에 김미경 약사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약사회는 1일 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2020년도 약사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약사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이사회, 정기대의원총회 등 각종 행사를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거나 연기해 왔다”며 “약사직능 및 회무발전에 기여해온 여러분들을 위한 감사의 자리는 기약없이 연기만 할 수 없어 부족하지만 조촐하게 시상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약업계 가장 큰 상인 대한민국 약업대상 김희중 명예회장님을 비롯해 수상하는 모든 분들에게 약사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전문성으로 약사 위상을 높이는데 든든한 기반이 돼주신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믿음직한 약사직능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온 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애정과 관심으로 약사사회를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코로나19로 국민의 안전은 물론 생활 전반이 어렵다. 재난상황을 보건의료인으로서 약사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고 나아갈 방향을 생각하게 한다”며 “대한약사회는 약사직능 전문단체로 우리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자세로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공동 주관한 대한민국 약업대상에는 김희중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약업대상을 공동 주관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은 “범국가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공적 마스크 보급을 위해 최선 다하고 있는 약국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이같은 약업계 역할과 가치가 재평가 되고 관련 정책에 반드시 반영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약업계가 팬데믹 상황에서 나름대로 역할을 하고, 공적마스크 공급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보고 있다”며 “제약업계도 백신, 치료제 등 제약 주권의 이름 아래 팬데믹을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대한약사금장은 손인자 한국병원약사회 명예회장을 비롯해, 이희성 법무법인 화우 고문, 임무홍 약사포럼 여민락 상임부회장,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박영근 백광의약품 고문이 수상했다. 약연상은 이재경 울산시약사회 자문위원, 함삼균 경기도약사회 자문위원, 전일수 충남약사회 자문위원, 길강섭 전북약사회 자문위원, 방대유 경남약사회 자문위원 등 5명이 선정돼 시상했다. 약사금탑상은 이기종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 전재열 칠곡경북대병원 약제부, 고미지 서울시약사회 학술부위원장, 이경오 광주시약사회 자문위원이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대한약사대상은 김미경(경기 고양시약사회), 이현수(서울 송파구약사회), 장우현(서울 용산구약사회) 약사가 수상했다. 한편 이날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 약업대상 : 김희중 대한약사회 명예회장 △대한약사금장 : 손인자 한국병원약사회 명예회장, 이희성 법무법인 화우 고문, 임무홍 약사포럼 여민락 상임부회장,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박영근 백광의약품 고문 △약연상 : 이재경 울산시약사회 자문위원, 함삼균 경기도약사회 자문위원, 전일수 충남약사회 자문위원, 길강섭 전북약사회 자문위원, 방대유 경남약사회 자문위원 △약사금탑상 : 이기종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 전재열 칠곡경북대병원 약제부, 고미지 서울시약사회 학술부위원장, 이경오 광주시약사회 자문위원 △자랑스러운 대한약사대상 : 김미경 경기 고양시약사회, 이현수 서울 송파구약사회, 장우현 서울 용산구약사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 신태수 충북약사회장, 고영일 경북약사회장, 박규동 대한약사회 법제이사, 임은주 대한약사회 직능균형발전이사, 권혁노 대한약사회 약국이사, 신성주 대한약사회 홍보이사, 김예지 대한약사회 여약사이사, 김인옥 대한약사회 문화복지이사, 문상돈 대전시약사회 자문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 박영준 대한약사회 약국경영활성화특별위원장, 윤중식 대한약사회 보험이사, 최진혜 대한약사회 기획이사, 이은경 서울 서초구약사회장, 김종완 부산 금정구약사회장, 박춘배 광주 남구약사회장, 한희용 경기 수원시약사회장, 최도영 충북 청주시약사회장, 백경한 전북 전주시약사회장, 류길수 경남 창원시약사회장 △감사패 : 손민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기관지원실 부장, 홍성주 국민건강보허공단 급여관리실 과장, 김봉겸 남인순 국회의원 보좌관, 배봉수 전 김순례 국회의원 보좌관, 이재육 광동제약 본부장, 김경태 동아제약 팀장, 박성재 동아제약, 현준재 동원약품 대표, 이만조 지오영 전무, 서창민 백제약품 상무 △직원 표창 : 정도진 대한약사회 국장, 권자영 대한약사회 부장, 장혜성 광주시약사회 사무국장, 권혁민 경기도약사회 사무국장
2020-07-02
약사회 "사회 기여차원에서 권고가격 낮춰"…농협 "마진없이 판매"지오영, 마스크 110만개 확보 약국에 순차 배송…공급물량 약국과 농협 하나로마트, 우체국 등 공적판매처에서 판매되는 '반값 마스크'가 28일부터 순차적으로 풀린다. 정부는 마스크 제조사의 공급상황 등을 고려해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물량을 확대해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현재 시중에 3000~4000원에 판매되는 마스크를 절반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점에서 물량만 충분히 공급된다면 서민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전망이다. ◇약국 1500원 선, 농협마트 800~1900원…'반값' 수준 28일 기획재정부와 대한약사회, 농협중앙회 등에 따르면 약사회는 이날 전국 약국에 판매되는 공적 마스크의 권고 가격을 1500원선으로 정하고 전국 약국에 이같은 마스크 판매 관련 가이드라인을 전달했다. 농협중앙회도 이날부터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되는 마스크 판매가격을 제품에 따라 770~1980원으로 잠정 결정했다. 계약분에 따라 가격책정이 달라지기 때문에 추후 가격이 오르거나 내릴 수 있다는 것이 농협 측의 설명이다. .iwmads{z-index:1000!important;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webkit-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moz-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ms-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o-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iwmads span{display:none}.ip-title h1{margin-left:35px!important}.ip-title h1:before{background-image:url(//static.interworksmedia.co.kr/PID1013/AT/A/logo.jpg)}.ip-icons .close{top:10px;right:10px;width:20px;height:20px;}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적판매처를 통해 판매되는 마스크는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마스크 가격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마스크의 평균 가격은 1장당 3000~4000원대를 웃돌고 있다. 약사회의 권고가격이 판매가격으로 이어질 경우 전국 약국에서 62.5%(-2500원) 저렴한 가격에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 농협에서는 최대 81%(-3230원) 저렴한 가격에 마스크를 살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1500원은 어디까지나 권고가격일 뿐 인건비나 유통비를 고려해 조금 높은 가격에 팔 수 있고 더 싸게 팔 수도 있다. 실제 약국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시중 약국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판매가격을 강제할 수는 없다"면서도 "약사들 대부분이 공중보건의료기관으로서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데 의견이 모아져 현재 마스크 가격보다는 싼 가격에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농협 측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진없이 매입가격 그대로 마스크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마스크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제조사별로도 차이가 있다보니 마스크를 싼 것은 770원에서 비싼 것은 1980원에 매입했다"며 "판매가격은 매입원가 그대로이며 유통비 등도 포함하지 않은 가격"이라고 말했다. 공적 판매처를 통해 판매되는 마스크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관계기관 및 업체들과 물밑 협상을 벌여 온 정부도 마스크 가격이 안정되고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가격동향 점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27일 "마스크 판매 가격은 생산자에게 구입한 매입 단가에서 운송비 등을 부과해 시중가에 비해서 저렴한 수준으로 공급될 것"이라며 "정부도 국민들이 적정한 가격으로 마스크를 살 수 있도록 가격동향에 대해서도 점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마스크 수급 안정 관련 긴급 합동브리핑에서 공적 마스크 판매를 위한 후속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전날 마스크 수급 대책으로 매일 350만장의 마스크를 이르면 이날 오후부터 전국의 약국,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28일부터 약국에 110만개 공급…지방→수도권 순으로 배송 차질을 빚었던 마스크 공급도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약사회에 따르면 의약품 전문 유통업체 지오영 컨소시엄(지오영)은 27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2만4000여개 약국에 매일 110만개의 마스크를 공급할 수 있는 물량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방 소재 약국의 경우 27일 저녁부터 마스크가 배송되기 시작했으며 이날부터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수도권 소재 약국에는 이날 오후부터 배송이 시작될 전망이다. 순차적으로 공급이 이뤄지기 때문에 늦어도 29일 오전에는 전국 모든 약국에서 반값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란 게 약사회와 지오영 측의 설명이다. 지오영은 현재 110만개 마스크 물량도 정부 목표치인 매일 240만개로 확대해 공급할 수 있도록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농협 하나로마트는 전날 마스크 17만4000개 판매를 시작으로 이날 50만개 판매를 목표로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전국 1400개 우체국에서도 마스크 45만개가 판매된다. 농협 관계자는 "최대한 많은 마스크를 국민들께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물량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제조사 사정으로 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며 "하지만 매일 공급량을 늘리다 보면 마스크 수급도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28
